루퍼트 사진

Rupert Graves 2010. 10. 7. 02:50

 

레알 아름다웠던 전망좋은 방
이때 처음 봤었다.


얀얀했던 모리스ㅎㅎ
여기서 알렉은 다시 봐도 섹시하더라.

텀블러 돌다가 주운 짤인데
루퍼트 어린시절이라는 얘기가 있다.
확실치는 않은데 저 입술이랑 눈이..아니 코도 딱 루퍼트라서 그냥 믿기로 했다ㅎㅎ
아이고 미소년ㅠㅠㅠ
잘생겼다 :Q

윗짤은 판에서 주워온 한줌의 먼지.
아랫짤도 텀블러에서 발견했는데 아마 한줌의 먼지인듯.
이것도 봐야하는데 자막 없이 보려면 소설을 먼저 읽어야겠구나.
미모가 참으로 빛나는구나 *'ㅅ'*


와일드펠의 소유주
1편을 탐색기로 10분 단위로 훑었는데 루퍼트                                  없어ㅠㅠ
토비 스티븐스가 근사하게 나오는구나.
보신분의 감상으로는 마초 쩌는 남편역이라는데 그런 역에 왜 쓸데없이 귀엽지? 저 머리좀 봐ㅠㅠ


이건 뭔지 모르겠네 :Q

루퍼트는 정말로 E.M 포스터의 뮤즈인가? 
죽은 다음에 영화가 나왔으니 뮤즈라고 하긴 뭐하지만 이렇게 족족 E.M. 포스터 영화에만 골라 출연하는 이유가 뭐냐.
그리고 이 영화 호화 캐스팅 쩌네요ㄷㄷㄷ


루퍼트 필모그래피는 퀴어영화가 꽤 되는구나.
그냥 사진도 펑크한 느낌이 많고.

루퍼트 수염 기른거 멋있다!!!
포사이트 사가
루퍼트가 중년이 되었다는 걸 느낀 드라마.
여기서 데미안 루이스의 형이었나 동생이었나.
데미안이 연기한 소암스와 루퍼트가 연기한 졸리안이 한 여자를 두고 얽히는 내용이었는데
짤은 검색해보면 데미안이나 요안 그리피스밖에 안나올 뿐이고ㅠㅠ
소암스가 너무 매력적인 악역이라 졸리안이 좀 묻혔지만 기억에 남는 훈훈한 배역이었다.
아들 농사를 참 잘 지었지...
생각해보면 셜록말고 유일하게 본 루퍼트 드라마로군?


루퍼트가 존나 때려죽이고 싶었던;;; ATA 1시즌 1화의 나쁜놈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난 놀랐을 뿐이고;;;
확인 결과 아니었다 2화에 나왔던 부동산업자다.
킬리 언니랑 잘 어울리긔ㅎㅎ
그리고 킬리 언니의 남편인 매튜 맥페이든과 미스터 후아유에서 형제로 나왔다.
그 사진은 차마 올릴 수 없다......

드디어 셜록으로 들어왔다!
아아 레레ㅠㅠ 너무 좋으뮤ㅠㅠ
루퍼트에게서 이렇게 금욕적이고 삶에 지친 느낌이 날줄 누가 알았겠어.

양언니들의 텀블러에서 발견한 뿜짤ㅋㅋㅋ
얼굴 보고 차별하기는 양언니들이 더하구나... 나는 차마 이렇게 기호까지 써서 표현할 순 없던데...;;
영화판 레스트레이드 경감은 리틀 도릿과 해피 고 럭키로 얼굴을 익혀둬서 좀 친근하기도 하고..
그래도 레레가 더 훈남이란건 달라지지 않지만ㅋㅋ  
레레 시름시름.......
suddenly sexyㅋㅋㅋ

얼굴에 세월의 먼지가 쌓여가기 시작했을 때의 그는 대성하지 못한 청춘스타의 이미지가 묻어있었다.
본인도 방황한 것 같고 필모도 여러가지로 모색해봤지만 크게 뜬 작품이 없어서 안타까웠는데
나이가 완연히 느껴지는 요즘 사진을 보면 꽤 편안해 보여서 다행이다.
이제야 몸에 맞고 편안한 옷을 입은 느낌.
레스트레이드 역으로 더 많이 알려져서 다른 드라마나 영화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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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oo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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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만 대면 잘 자는 내가 1시간을 뒤척거리다가 일어나서 할일없어 빌빌대다 쓴 글.
셜존은 고즈넉할때 잘 나오는 경향이 있다. 동거물이라서 그런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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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oo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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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못살아ㅠㅠㅠㅠ
박봉춘 이 나쁜놈들아ㅠㅠㅠㅠㅠ
올해 가을겨울 나보고 드라마만 보고 살라는 말이냐ㅠㅠㅠㅠㅠ
이미 충분히 드라마만 보고 살고 있는데 자막도 잘 안 올라오는 영드를 이렇게 무차별 폭격하면 어떡해ㅠㅠㅠㅠ

일단 저 영상 보고 제일 보고 싶어진건 루퍼스 스웰의 Aurelio Zen.
아직 박봉춘 홈피에도 안떠서 뭔 내용인지 잘 모르겠지만 스파이물 같고 검색 해보니까 아우렐리오 젠 미스터리라고 국내 번역 출간된 소설 원작이라네. 자막없을 시를 대비해서 읽어둘까.
아오 루퍼스 너무 멋지게 나온다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좀 영국 스파이물에 약하지요. 그래서 다니엘 크레이그의 짐승 돋는 고자 제임스 본드에도 약해! 그래서 스푹스도 벌써 9시즌을 들어갔고.......;
암튼 요즘 루퍼스 스웰 멋지게 나와서 손나 좋네. 대지의 기둥에서도 한 멋짐하는 톰 빌더로 나와주더니 이젠 스파이ㅠㅠ 엉엉 루퍼스 옵화 날 가져요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이번 시즌엔 닥터 9대 10대 11대가 몽땅 나오는구나ㅋㅋ
에클닥 보는게 이게 얼마만인지ㅠㅠ 에클닥 당신이 비록 한시즌밖에 안하고 산새처럼 날아갔지만 당신이 내 최애닥터입니다ㅠㅠㅠㅠ
에클닥은 이번에 accused라는 드라마 주연인듯. 제목을 봐도 내용을 봐도 무지 무거울 것 같은 드라마지만 그래도 보고싶네...
6부작이고 바람피는 남편 역이라고 함.

테넌닥은 일부에서 소문이 자자했던ㅋㅋ 싱글파더에 주인공으로 출연!
테넌닥 오랜만에 보겠다ㅎㅎ 테넌닥 보내기 아쉬웠지만 EOT에서 너무 지치고 슬퍼보여서 사실 스페셜에서도 죄다 지쳐보여서 이 사람은 닥터를 떠나서 새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은 했다. 하지만 뉴닥의 인기기반을 다진게 이 사람이니 쉽게 새출발 하긴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괜찮은 드라마 나오는듯. 여기 로라 프레이저랑 루퍼트! 그레이브스도 나오는구나ㅎㅎㅎ 보배로운 드라마다. 10월 10일이라고? 국내 테넌닥 팬 많으니 이건 자막 나오겠군. 기대된다ㅎㅎ

그리고 맷닥은 두개나 나오네. 닥터후 크리스마스 스페셜이랑 Christopher And His Kind.
닥터후야 당연히 기대되고 크리스토퍼 이셔우드 전기 드라마는 의외로 어울린다 싶다. 크리스토퍼 이셔우드 소설은 안읽고 싱글맨만 영화로 봤는데 2차대전 시대에 성정체성으로 괴로워하는 젊은 작가역이라... 맷닥은 뭔가 평범한 캐릭터는 안 어울리는 느낌. 이건 수위가 얼마나 되려나. 싱글맨 나왔으니 국내에서 해줄만도 한데 음... 박봉춘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를 해지한게 아쉬워지는 순간이다.

스푹스 2대 캡틴 루퍼트 펜리-존스도 새 드라마 나오는구나. Silk라는 법정 드라마라는데 제이미 뱀버도 같이 나오네. 이거 좀 좋다!

앤드류 데이비스가 각색한 South Riding은 데이빗 모리시 주연ㅎㅎ 영상 보는데 모리시 얼굴에 뭐한거야ㅋㅋㅋㅋ 더 젊어졌어ㅋㅋㅋ 아주 좋다ㅋㅋㅋㅋ 앤드류 데이비스 영감이 요즘 좀 시들한 것 같아서 아쉽지만 그 양반 약발이 어디 가나요. 기대하겠음!

The Crimson Petal & The White도 시대극인데 로몰라 가라이! 질리안 앤더슨! 오 언니들 너무 좋으뮤ㅠㅠㅠ 게다가 마형님까지 나오신다니 지화자!!! 로몰라 가라이도 질리언 앤더슨도 시대극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언니들이라 ㅎㅇㅎㅇ 게다가 빅토리아 시대! 제목만 보고 난 레즈극인줄 알았고......;; 이번 시즌 레즈드라마는 Lip Servic라고 함.

그리고 말이 필요없는 마형님의 The First Men In The Moon. 이거 트레일러 레알 신나보임!
근데 마형님이 이렇게 바쁘시니 셜록은 언제........시름시름..........

그 외에도 헬레나 본햄 카터와 프레디 하이모어 나오는 Toast나 러브 액츄얼리 부부의 재결합 The Song Of Lunch도 보고싶긔.

이미 옛날에 나온 드라마도 다 못보고 있는데 아직 안나온 드라마를 앓고 있는 내가 두렵지만...
올 가을 겨울은 드라마 덕분에 히키 확정이요ㅋㅋㅋ

그나저나 라스트 에너미랑 The Tenant of Wildfell Hall을 봐야하는데
보다 말았던 캠브리지 스파이도 다시 보고ㅠㅠ 이 드라마 아무리 봐도 캐스팅이 너무 화려해 눈이 너무너무 부셔서 멀어버리겠다ㅠㅠ
그리고 저걸 다 보면 난 어쩌면 토비 스티븐스의 팬으로 거듭나서 제인에어 06을 다시........


Posted by moo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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