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pert Graves'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10.11.12 천사들도 발 딛기 꺼려하는 곳
  2. 2010.11.11 그동안 만든 움짤이나 2
  3. 2010.11.01 Fatale Damage 1992 2
  4. 2010.10.30 싱글파더 루퍼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 2010.10.24 훗후후 2
  6. 2010.10.23 자다 깬 얼굴
  7. 2010.10.22 Intimate Relations
  8. 2010.10.21 뜬금없는거 다 아는데
  9. 2010.10.07 루퍼트 사진 8
(아따 포스터 한번 구리다...)


E.M. 포스터의 처녀작을 영화화한 작품.
헬렌 미렌, 헬레나 본햄 카터 같은 쟁쟁한 배우들과 함께 했다.
이게 아마 첫 주연작이 아닐까 싶네.

밑에도 썼지만 원작에서 필립은 절대 미남이 아니다.
어떻게 묘사하고 있냐면

그는 큰 키에 여윈 체격의 젊은이로, 옷 어깨에 패드를 넣는 사려 깊은 방법으로 안쓰러운 상태를 피해야했다.
그의 얼굴은 잘생겼다고 말하기 어려웠고, 좋은 점과 나쁜 점이 기이한 방식으로 섞여있었다.
이마는 단정했고 코도 큼직하고 반듯했으며 눈에는 관찰력과 연민이 모두 담겨 있었다.
하지만 눈과 코 아래로는 모든 게 엉망이었고, 입과 뺨의 생김이 운명을 결정한다고 믿는 사람들은 그의 얼굴을 보고 고개를 저었다.

.........모라고요?


이런 귀요미를 캐스팅해놓고???

그전까지 루퍼트는 전망 좋은 방에서 귀여운 동생이나 모리스에서 섹시한 미청년 같은 젊음과 미모로 반 먹고 들어가는 역할을 많이 맡았는데 천사들도...에서 필립 역은 외모에 비중을 두지 않는 역이라서 그런지 좀더 다양한 연기를 볼 수 있었다.
책 읽고 영화 봤는데 책에서 설명해준 감정묘사를 과하지 않게 잘 표현하고 있더라고ㅎㅎ
미를 사랑하고 낙천주의를 사랑하고 생기와 활기를 동경하면서도 정작 자신은 아무것도 행하지 않는 인탤리 청년ㅋㅋㅋ
실제로 그는 극중에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그저 느끼고 생각하고 사랑에 빠지고 당하고ㅋㅋ 뻔히 눈앞에서 놓쳐버릴뿐.
원작을 거의 그대로 가져간 한줌의 먼지완 달리 영화적인 각색이 좀 있었는데 보기 편했다.
원작 소설이 등장인물들에게 가차가 없어서 필립의 연약함과 이중적인 속물성을 드러내주는 대사는 잘렸더군.
그래도 그 장면 꽤 박력있어서 마음에 들었다ㅎㅎㅎ
연기지도가 굉장히 잘된 영화라는 느낌이다.
잘 봤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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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움짤 사이즈 줄이는 방법을 알아냈다!
22메가짜리 움짤은 안 올라가더라고ㅠㅠㅠㅠ

한줌의 먼지에서 사모님과 자다가 남편한테 전화와서 사모님이 "너 집에 가라." 해서 얌전히 옷 입고 집에 가는 장면ㅋㅋㅋ
택시비 가져가라는 말에 주저없이 지갑에서 택시비 챙겨가는 존 비버 청년ㅋㅋㅋ
근데 너무 예뻐서 용서가 된단 말이지ㅠㅠㅠ
택시비가 다 뭐냐 통장이라도 털어주고 싶다ㅠㅠㅠ




남자가 옷입고 몸단장하는 장면이 좋다.
그래서 아비정전에서 양조위가 막판에 딸랑 한장면 나와서 옷만 입고 끝났어도 취향면에선 만족을 해버렸지ㅠㅠ
남이 옷 입혀주고 단장해주는 것이 더 좋지만 거기까진 바라지도 않아요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건 한줌의 먼지의 비버역도 그렇고
천사들도 발 딛기 꺼려하는 곳의 필립도 그렇고 원작을 보면 전혀 미모돋는 역이 아닌데
어째서 루퍼트는 미모면에서 오버퀄리티 캐스팅인가ㅋㅋㅋㅋ
비버는 사모님이 바람나게 만드는 역이니까 그렇다 치는데 필립은 진짜 이해가 안가요ㅋㅋㅋ
그냥 좋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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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ale Damage 1992

Rupert Graves 2010. 11. 1. 07:28

한줌의 먼지를 다 보고 천사들도 발딛기 두려워하는 곳으로 넘어가려다가 무자막의 압박으로 책 주문.
건너뛰고 데미지 봤다.

이 영화 내용도 다 알고 중간중간 유명한 장면은 다 봤는데 정작 루퍼트 나오는 부분을 못봤단 말이지.
아니 봤더라도 기억에 안 남아있다는게 더 맞겠다;
주인공인 제레미 아이언스님께서 으찌나 하름다우신지 침 질질 흘리면서 봤네.

이 영화에서 루퍼트는 제레미 아이언스님의 아들이자 줄리엣 비노쉬의 약혼자.
그저 그 위치에 존재하는 역할로만 나와서 연기할 건덕지도 없고 기억에 남는 장면도 별로 없네.
그저 안경낀 루퍼트가 좀 귀여웠다는 정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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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이 멋진 것도 멋진 건데
루퍼트 3화에서 불어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이렇게 불어에 미치는 사람인줄 몰랐는데 루퍼트가 불어 한마디하는 장면을 영상이 닳도록 돌려봤네ㅠㅠㅠㅠㅠㅠㅠㅠ
4화에서 뭐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엉엉엉어엉 싱글파더 만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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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후후

Rupert Graves 2010. 10. 24. 23:21

한줌의 먼지 책 왔다.
옛날에 나온 책인 줄 알았는데 신간이네 ´_`
이걸로 리브로 세일 베이스 깔려고 했는데 9900원이라는 어이없는 일잌ㅋㅋㅋㅋㅋ
신간으로 대지의 기둥 넣고 리브로 세일 종결했다. 리브로 나쁜놈들. 내가 지난달에 구간 잔뜩 살때 좀 하지.

암튼 이걸 얼릉 다 읽고 한줌의 먼지 영화로 고고싱!
리퀘가 아직 남아있어서 하룻밤안엔 다 못보겠지;
애블린 워가 스테파니 메이어만큼 슝슝 읽히면 좋으련만 그럼 재미없겠짘ㅋㅋㅋㅋ
트왈라잇 시리즈는 뭘 잡아도 서너시간만에 다 읽을 수 있는데 -_-

지금 제일 보고 싶은 루퍼트 작품은 대기타고 있는 Take a Girl Like You인데
이건 포사이트 사가 바로 전 작품이더란 말이지.
왜 2년 사이에 훈남교수님에서 애딸린 홀아비가 되는거냐...ㅠㅠ
나는 될수 있는한 젊은 시절부터 보면서 올라갈 장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어서 이건 좀 나중에 봐야겠다.
예전에 히스토리 채널에서 해줬을때 본 지인 말로는 아주 달달한 연애물이라던데 방영 제목도 "제니의 연애일기"ㅋㅋ
난 왜 이때 이걸 안봤을까 어흑ㅠㅠ 자막을 다오ㅠㅠ
1편 잠깐 돌려보니까 시에나 길로리가 여신이구나. 그래 언니가 좀 여신이시지...

일단 지금 계획은 한줌의 먼지 -> 천사들도 발 딛기 두려워하는 곳 -> 데미지 -> 조지왕의 광기 ->
Different for Girls -> 와일드펠의 소유주.....

이거 다 보면 와일드펠의 소유주 자막 3편 나왔으려나.
세상엔 좋은 분들이 너무 많구나ㅠㅠ

그리고 나는 천사들도 발 딛기 두려워하는 곳이 예전에 한참 심야 케이블에서 영화볼때 보려고 틀었다가 딴짓하느라 놓친 몬테리아노 연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넋부자가 되었다 ㅇ<-< 도라에몽 나님을 죽여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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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 깬 얼굴

Rupert Graves 2010. 10. 23. 04:04



내가 감상용으로 만든거라 사이즈 줄이고 그런거 없다.
아래 포스팅한 친밀한 관계에서 헉 했던 장면.
루퍼트 저 영화에서 상도 타고 그랬다는데 솔직히 내눈엔 명연기는 아니더라만;
젊음과 본인이 가진 매력을 펑펑 발산하고 있더라.
하숙집 아줌마가 뿅 간것도 당연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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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imate Relations

Rupert Graves 2010. 10. 22. 08:05

http://www.youtube.com/watch?v=FUrX1JyoyKs 파트1
http://www.youtube.com/watch?v=r4WjtwvwEPQ 파트2
http://www.youtube.com/watch?v=iz-uhwU1mtQ 파트3
http://www.youtube.com/watch?v=JHQw8Svh2kw 파트4
http://www.youtube.com/watch?v=GoVtHu7qUQY 파트5
http://www.youtube.com/watch?v=nfPbJHtiGUM 파트6
http://www.youtube.com/watch?v=k_PPBDmdECM 파트7
http://www.youtube.com/watch?v=698OY8puunY 파트8
http://www.youtube.com/watch?v=GgBLiUYOazU 파트9
http://www.youtube.com/watch?v=69AUzwRbfZY 파트10

제길 구하기 어려워.
유튜브에 올려준 분 삼대가 복받으라.



+ 이거 96년작인데도 파격적이다. 줄리 워터스 연기 정말 잘하네.
아직 8편 보고있지만 루퍼트 백치미 철철ㅋㅋㅋ 근데 너무 예쁘다ㅎㅇㅎㅇ
그리고 역시 내 눈은 틀리지 않았어! 저 꼬마는 니콜라스 홀트였어!

+ 헐 이런 결말이었네. 실화라고 해서 예상은 했었지만 전개방식이 좀 의외.
루퍼트가 예쁘고 루퍼트가 귀엽고 루퍼트가 백치미 돋고 루퍼트가 수영복입고 수영하는 영화였다.
호텔에서 조이스를 위협하는 장면에서 듀큥♡ 배드보이도 잘하는구나ㅎㅇ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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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레가 너무 좋아서 살 수가 없다!!!!!!!!!!!!!!










어디서라도 외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서 내공간에 ´ㅅ`
싱파 2화에서 레레는 왜 좋은 사람 훌륭한 사람 멋진 아빠 돋아서 사람을 이렇게 만드니ㅠㅠㅠㅠ
예고편에서 나온 레레 집과 레레부인 레레 딸들보고 기절하는줄 알았네 너무 이상적인 집이라서ㅠㅠㅠㅠ
아아 레레 시름시름............10대때도 좋아했지만 지금은 더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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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퍼트 사진

Rupert Graves 2010. 10. 7. 02:50

 

레알 아름다웠던 전망좋은 방
이때 처음 봤었다.


얀얀했던 모리스ㅎㅎ
여기서 알렉은 다시 봐도 섹시하더라.

텀블러 돌다가 주운 짤인데
루퍼트 어린시절이라는 얘기가 있다.
확실치는 않은데 저 입술이랑 눈이..아니 코도 딱 루퍼트라서 그냥 믿기로 했다ㅎㅎ
아이고 미소년ㅠㅠㅠ
잘생겼다 :Q

윗짤은 판에서 주워온 한줌의 먼지.
아랫짤도 텀블러에서 발견했는데 아마 한줌의 먼지인듯.
이것도 봐야하는데 자막 없이 보려면 소설을 먼저 읽어야겠구나.
미모가 참으로 빛나는구나 *'ㅅ'*


와일드펠의 소유주
1편을 탐색기로 10분 단위로 훑었는데 루퍼트                                  없어ㅠㅠ
토비 스티븐스가 근사하게 나오는구나.
보신분의 감상으로는 마초 쩌는 남편역이라는데 그런 역에 왜 쓸데없이 귀엽지? 저 머리좀 봐ㅠㅠ


이건 뭔지 모르겠네 :Q

루퍼트는 정말로 E.M 포스터의 뮤즈인가? 
죽은 다음에 영화가 나왔으니 뮤즈라고 하긴 뭐하지만 이렇게 족족 E.M. 포스터 영화에만 골라 출연하는 이유가 뭐냐.
그리고 이 영화 호화 캐스팅 쩌네요ㄷㄷㄷ


루퍼트 필모그래피는 퀴어영화가 꽤 되는구나.
그냥 사진도 펑크한 느낌이 많고.

루퍼트 수염 기른거 멋있다!!!
포사이트 사가
루퍼트가 중년이 되었다는 걸 느낀 드라마.
여기서 데미안 루이스의 형이었나 동생이었나.
데미안이 연기한 소암스와 루퍼트가 연기한 졸리안이 한 여자를 두고 얽히는 내용이었는데
짤은 검색해보면 데미안이나 요안 그리피스밖에 안나올 뿐이고ㅠㅠ
소암스가 너무 매력적인 악역이라 졸리안이 좀 묻혔지만 기억에 남는 훈훈한 배역이었다.
아들 농사를 참 잘 지었지...
생각해보면 셜록말고 유일하게 본 루퍼트 드라마로군?


루퍼트가 존나 때려죽이고 싶었던;;; ATA 1시즌 1화의 나쁜놈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난 놀랐을 뿐이고;;;
확인 결과 아니었다 2화에 나왔던 부동산업자다.
킬리 언니랑 잘 어울리긔ㅎㅎ
그리고 킬리 언니의 남편인 매튜 맥페이든과 미스터 후아유에서 형제로 나왔다.
그 사진은 차마 올릴 수 없다......

드디어 셜록으로 들어왔다!
아아 레레ㅠㅠ 너무 좋으뮤ㅠㅠ
루퍼트에게서 이렇게 금욕적이고 삶에 지친 느낌이 날줄 누가 알았겠어.

양언니들의 텀블러에서 발견한 뿜짤ㅋㅋㅋ
얼굴 보고 차별하기는 양언니들이 더하구나... 나는 차마 이렇게 기호까지 써서 표현할 순 없던데...;;
영화판 레스트레이드 경감은 리틀 도릿과 해피 고 럭키로 얼굴을 익혀둬서 좀 친근하기도 하고..
그래도 레레가 더 훈남이란건 달라지지 않지만ㅋㅋ  
레레 시름시름.......
suddenly sexyㅋㅋㅋ

얼굴에 세월의 먼지가 쌓여가기 시작했을 때의 그는 대성하지 못한 청춘스타의 이미지가 묻어있었다.
본인도 방황한 것 같고 필모도 여러가지로 모색해봤지만 크게 뜬 작품이 없어서 안타까웠는데
나이가 완연히 느껴지는 요즘 사진을 보면 꽤 편안해 보여서 다행이다.
이제야 몸에 맞고 편안한 옷을 입은 느낌.
레스트레이드 역으로 더 많이 알려져서 다른 드라마나 영화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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