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복핏이 예술인 정우성부터 시작한다.
모 사건으로 국민 호구 이미지가 되었지만 멋있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날카로운 미중년 매즈 미켈슨.
이분은 악역으로 나와도 아군으로 나와도 특유의 섹스함이 있다.
이슬만 먹고 살 것 같은 에디 레드메인. 휴 잭맨이 장발장으로 나오는 레미제라블 영화에서 마리우스 역이라며?
코제트로 누가 나와도 저 영화에서 지켜줘야할 역은 마리우스가 될 거임ㅋㅋㅋ그럴거임ㅋㅋㅋ
우리 샘희 이런 시절도 있었어. 정말이야. 이런 시절도 있었다니까ㅠㅠ
그러나 지금은 육백만불의 갑빠...
뭐 난 지금도 좋음. 제러드 득남 축하! >ㅅ<
새미 벗었으니 딘도 벗기쟈!
니콜라스도 벗기고!
아 이쁘다ㅠㅠ
내가 요즘 이뻐하는 블레어 레드포드.
솔까 연기는 족부에 위치하는데 여자랑 케미가 일품이라능.
젊고 머리가 많을 시절의 주드 로.
아 이쁘다ㅠㅠ
뭐부터 말해야할지 감이 안 잡히는 팻시ㅋㅋ
블러디메리는 왜 들고 있고 포즈는 저게 뭐야ㅋㅋㅋ
오빠ㅠㅠ 뉴질랜드는 안녕한가요ㅠㅠ 어서 호빗 촬영 끝나고 볼 수 있을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ㅠㅠ
암튼 머리 때문인지 셜록이 연상되는 콜린임다.
얘는 참 잘생겼는데 어딘가 허술해보여서 그게 매력임.
위키드 영화화하면 피예로 역을 맡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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