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줌의 먼지를 다 보고 천사들도 발딛기 두려워하는 곳으로 넘어가려다가 무자막의 압박으로 책 주문.
건너뛰고 데미지 봤다.
이 영화 내용도 다 알고 중간중간 유명한 장면은 다 봤는데 정작 루퍼트 나오는 부분을 못봤단 말이지.
아니 봤더라도 기억에 안 남아있다는게 더 맞겠다;
주인공인 제레미 아이언스님께서 으찌나 하름다우신지 침 질질 흘리면서 봤네.
이 영화에서 루퍼트는 제레미 아이언스님의 아들이자 줄리엣 비노쉬의 약혼자.
그저 그 위치에 존재하는 역할로만 나와서 연기할 건덕지도 없고 기억에 남는 장면도 별로 없네.
그저 안경낀 루퍼트가 좀 귀여웠다는 정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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