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의 신체부분중에 가장 핥아보고 싶은 곳. 바로 목.
두번째도 목ㅋ
세번째는 셜록이라기보다는 베네딕인데 장골 위로 도톰하게 올라온 골짜기를 쓰읍...
이 사진의 포인트 1: 빌보 프리먼의 로퍼와 하늘색 양말
이 사진의 포인트 2: 어쩐지 빙휴먼 3시즌에서 후덕해졌다 했더니 벌써 드워프가 되는 길목에 성큼 들어선 에이단 터너
(슈밤 내 밋첼 돌려내!)
이 사진의 가장 슬픈 포인트3: 리처드......우리 리처드 아미티지 못보셨나요......이렇게.....이렇게 핸섬하고 핫섹시한 남자인데.....넌 왜 자리를 그런 곳만 골라 잡아서ㅠㅠㅠㅠ 아 뒷목땡겨ㅠㅠㅠㅠㅠㅠ
생각보다 따뜻한 가족극이 아니었던 토스트.
난 헬레나 본햄 커터랑 서로 상처 부둥부둥할 줄 알았는데 어...어어?
그래도 중요한건 프레디 하이모어는 니콜라스 홀트 급으로 잘 자랐다는 거고
나이젤 슬레이터가 훈남이라는 거다 'ㅅ'-3
닐 애정한다.
요즘 2.5시즌 보면 볼수록 니가 너무너무 예쁘고 반짝반짝해서 물빨핥하고 싶은 내 마음을 알고 있니ㅠㅠ
과거편은 레알이야. 빈센트랑 닐의 관계가 기대했던 것보다 덜 나와서 아쉽구나ㅠㅠ
그리고 엘리자베스 언니가 돌아와줘서 기쁘다ㅎㅎㅎ
요즘 보고 있는 하파오.
이거 보면 하와이에 가고싶고 또 하와이에 가고싶으며 스티브와 대노가 귀여워 죽겠다.
내가 요즘 귀여워하는 경찰콤비 2위. (1위는 캐슬의 라이언과 에스파지토. 고문씬 보고 숑갔다.)
아 생각난김에 하와이안 피자 시켜놓고 남은거 볼까.
볼때마다 즐거운 댄싱머신 맷닥ㅋ
난 에클닥은 어디선가 결혼해서 잘 살다가 부인 임종하는것까지 보고 조용히 타디스에 다시 오른 홀애비 이미지, 테닥은 이여자 저남자 다 후리고 다닌 마성의 카사노바지만 정작 좋아하는 여자랑은 뽀뽀 한번 못해본 정신적으로는 연애고수, 육체적으론 메테오도 소환할 수 있는 흑마법사 동정일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맷닥은 여자랑 언제 키스해야좋을지 몰라서 난 몰라 그런거 -_-;; 하고 도망치는 유아기적인 정신연령을 갖고 있으면서 동정딱지는 애진작에 떼어버렸을 것 같아. 이유는 없고 걍 그래보여.
볼때마다짐승처럼울부짖으며영국행비행기를예약하고싶어지는짤
베네딕이 벗는다니 그것도 오래 벗는다니ㅠㅠㅠㅠ
프랑켄 보고 싶었지만 영국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올해 런던행 포기했는데 왜 넌 벗고 나와서 날 힘들게해ㅠㅠ
벗고 나와서 영국행을 갈망한다고 쓰니 내 눈에서 욕망의 불똥이 튀고 있는것 같지만 사실 튀고 있는게 맞아ㅠㅠ
게다가 조니 리 밀러는 왜 또 같이 나와서ㅠㅠㅠ 내가 당신을 얼마나 좋아했는지 아냐며ㅠㅠㅠ
해커즈때 당신한테 빠져서 그 영활 몇번이나 봤는지ㅠㅠ
안젤리나 졸리랑 결혼했을 때도 좋아했고 이혼했을 땐 안타까웠고 남들이 유안 맥그리거 때문에 트레인스포팅볼때 나는 조니 리 밀러 보려고 그 드러운 화장실 나오는 영활 보고 또봤어ㅠㅠ
맨스필드 파크의 에드먼드가 존나 취향 아닌데도 당신 나와서 핥다가 우리 로즈느님 빌리느님 나오는 드라마 맨팤보고 에드먼드는 역시 내 취향이 아닌걸 깨달았지...
하지만 역시 당신 나와서 본 영화중에 최악은 이온 플럭스였던 것 같아. 그때 머리가 벗겨지는 걸 보고 으찌나 가심이 아팠는지.
이제 훌렁 밀고 나니 시원하나요 ´_` 아직도 얼굴은 씽씽한데 주드 로 핫슨님과 같이 손잡고 머리심으러 가는 건 어떠신지ㅠㅠ
암튼 벤이랑 조니 리 밀러랑 같이 나온 연극이 흥한다는 얘기 들으니 접었던 마음이 동하는구나ㅠㅠ 으으 3월에 모양이 파리 가는거 따라갔다가 런던찍고 올걸 그랬나ㅠㅠ 근데 상반기엔 레알 돈줄이 마를 예정이라 어흐흑ㅠㅠㅠ 이건 의식의 흐름도 아니고 모냐ㅠㅠ 그만해야지ㅠㅠ
비루한 크롭 & 페이스트의 결과물.
보호글이 상단에 올라오는 것이 싫을땐 이걸로 갱신해야지ㅋㅋㅋ
레레와 마형 사진은 셜록 안에서 맘에 드는 걸로 캡쳐하기엔 너무 힘이 들어서...ㅠㅠ
그리고 난 저 마형님 사진이 좋단 말이지ㅎㅎ
모리는 싫어서 뺀게 아니라 모리 사진 자체가 스포라서 뺐다 'ㅅ'-3 모리 좋아!
대한민국 넘버원 채널 오씨엔에서 셜록 '홈즈' 예고편을 만들었는데
차오르는 덕심을 주체하지 못했는지 이런걸 만들어버렸다.
덕분에 설 연휴에 케케케케 웃으면서 즐거울 수 있었는데
이게 유튭에 올라가고 누가 마크 형님에게 멘션하고 형님이 알티하고 텀블러에 퍼지고 영국 티비 가이드 블로그에 실리고...
서양 언니들은 남한이 뭘 좀 아는군, 갓 블레스 사우스 코리아, 랜드 오브 야오이 이러고 있다는데ㅋㅋㅋ
이.....이래도 괜찮은건가!!!!!!
딱 우리끼리 킥킥대고 끝났으면 더 좋았을듯 싶지만 일이 이렇게 커졌으니 뭐 즐길 수밖에ㅋㅋㅋ
처음에 봤을 땐 루퍼트 레레랑 이미지가 너무 달라서ㅋㅋㅋ 원작엔 까만 눈동자에 안색이 노리끼리한 쥐 닮은 남자라고 되어있는데 저 긴 코에서 풍기는 이미지가 헛! 쥐를 닮았다! 라고 생각했었지ㅋㅋㅋ 노우드 건축업자 에피에서 처음 나왔다가 빈집의 모험에 잠깐 등장해서 음 저 경감님도 귀엽네... 하고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섯개의 나폴레옹에서 포텐이 터지고 말았다!!!!!!!!!!
첫장면부터 빵터짐ㅋㅋㅋ
221B 홈즈 방에서 잉여롭게 늘어져있는 아저씨들ㅋㅋㅋ
왓슨: 뭐 특별한 사건이라도 있습니까, 경감님?
레스트레이드: 아뇨. 특별한 사건은 없고요... (힐끗 홈즈 눈치봄)
홈즈: 있는 것 같은데 어서 말해보시죠.
레스트레이드: 홈즈씨가 그렇게 말씀하시니 없다고는 못하겠고...ㅎㅎㅎ ´▽`
왓슨: ㅎㅎㅎ
홈즈: ^-^
시작한지 7분만에 뿜어버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이 아저씨들 왤케 귀요미얔ㅋㅋㅋㅋㅋㅋㅋ
왓슨이 담배 피면서 아 심심해 심심해 ´~` 하는 것도 귀엽고 경감님이 자기도 같이 늘어진척 하면서 언제 물어보려나 두근두근 ´▽` 하는 것도 귀엽고 홈즈가 에이~ 있는 것 같은데? 자 어서 불어보시라ㅋ 하는 것도 완전 귀여움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처음엔 별일 아닌 것 같았던 여섯개의 나폴레옹 흉상 사건이 시작되고ㅋㅋㅋ
이 장면도 귀요미 장면 중 하나ㅋㅋㅋ
레레 경감이랑 왓슨이 홈즈는 팽개치고 둘이서 추리대결이 붙었다. 왓슨이 설명할 차례에서 말이 막히니까 살짝 홈즈를 돌아보는데 홈즈가 레레 뒤에서 몰래 지팡이로 가로등을 가리켜서 가르쳐줬닼ㅋㅋㅋㅋ 왓슨은 컨닝하고 레레는 오오! 그렇군요! ⊙▽⊙ 하고 얼른 수긍햌ㅋㅋㅋㅋㅋ 그리고 근데 왜요? 하고 또 물어보니까 밑천 떨어진 왓슨이 홈즈한테 떠맡김ㅋㅋㅋ 이때 요기요기↑ 하고 살짝 가르쳐준 홈즈 표정은 학부모 표정이야ㅋㅋㅋㅋㅋ 우리 애가 이겨야해ㅋㅋㅋㅋㅋ
홈즈가 불러서 혼자 기다리고 있는 레레 경감.
왜 안오지... 하면서 심심해서 다리도 쭉 뻗었다가 발도 들어봤다가 옆에 놓여있는 홈즈의 사건 노트를 발견하고ㅋㅋㅋ 궁금해져서 사알짝 들여다보는데 그 장면을 마침 집에 돌아온 홈즈가 딱 목격한 거지ㅋㅋㅋ 근데 홈즈 매너도 좋으셔라ㅋㅋㅋ 풉 웃더니 왓슨 불러서 둘이 히히 웃고서 다시 문밖에서 돌아오는 소리를 내고 들어옴ㅋㅋㅋ 레레는 깜짝 놀라서 얼른 안본척 하고 일어나고ㅋㅋㅋㅋㅋ 왓슨이랑 둘이 같이 웃는 얼굴이 너무 따뜻해보여서 보기 좋더라ㅎㅎㅎ
우린 밤에 범인사냥을 떠나야해! 하고 졸고 있던 왓슨과 레레를 깨우며 매우 즐거워하는 홈즈ㅋㅋㅋㅋ 저 얼굴 좀 봐ㅋㅋㅋㅋㅋ 왓슨은 의자에서 정줄 놓고 자고 있고 레레는 소파에 구겨져서 불쌍하게 자고 있더라ㅋㅋㅋㅋㅋ 홈즈가 큰 소리로 깨워서 둘다 으으으 하고 일어나는거 완전 불쌍ㅋㅋㅋㅋ
왓슨과 레레의 고생은 그걸로 끝나지 않고ㅋㅋㅋㅋㅋ
왓슨: (주섬주섬) 박하사탕 드실래요, 경감님.
레레: *´_`*
홈즈: 왓슨! 지금 사탕먹고 있을 땐가?
왓슨: (시무룩) ´_`
레레: (시무룩) ´_`
홈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탕 정도는 먹게 해줰ㅋㅋㅋㅋㅋ새벽 2시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
약장사 홈즈의 마술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이블보를 촥! 하고 빼내니까 아저씨들이 오오...ㅋㅋㅋㅋㅋㅋ
그러나 홈즈쇼는 이걸로 끝난게 아니다ㅋㅋㅋㅋㅋ
나폴레옹 흉상 안에서 보르지아의 흑진주를 꺼내는 홈즈를 보고 감탄한 아저씨들이 박수 짝짝짝ㅋㅋㅋ
아 진짜 이 아저씨들 왤케 귀요미들이야ㅋㅋㅋㅋ 언제나 브라보! 웰던! 하면서 홈즈 칭찬해주는 왓슨은 평소 그대로지만 레레는ㅋㅋㅋㅋ 처음 나왔을 때부터 홈즈에게 지기 싫어하는 모습을 보여왔는데 이렇게 홈즈가 짜잔! 하면 또 금방 감동해서 대단해! 하고 박수 치고 좋아한단 말이지ㅋㅋㅋㅋㅋㅋ 아저씨가 순박하달까 진짜 귀엽닼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를 격침시킨건 바로 이 장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위에도 말했지만 레레는 지금까지 홈즈의 실력을 인정하면서도 우리 경찰도 지지 않아요! 하는 호승심을 좀 보였거든. 그런데 홈즈가 멋지게 나폴레옹 사건을 해결하고 도난당한지 1년이나 지난 보르지아의 흑진주까지 찾아내는 걸 보고 진지하게 홈즈 앞에 서서
"홈즈씨. 지금까지 여러 훌륭한 사건을 해결하신 걸 봤지만 이번 사건만큼 훌륭하게 해내신 건은 없었습니다. 우리 야드 경찰들은 홈즈씨를 질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랑스러워하고 있지요. 내일 야드에 들러주시면 나이어린 순경부터 나이 지긋한 경감까지 너나 할 것 없이 앞다투어 홈즈씨와 악수를 나누고 싶어할 겁니다."
라고 말한다.
그 말에 홈즈는 예기치 못한 감동에 당황하다가 "정말 고맙소...." 하고 대답하고 레레를 얼른 보내버린다ㅋㅋㅋ 그리고 왓슨에겐 엉뚱한 파일을 찾아오라고 시킨 다음에 아름다운 바이올린 연주를 시작하고....
으아아아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장면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라나다에서 홈즈는 여러번 내 이름을 사건기록부에서 빼달라고 요청하기도 하고 내가 사건 해결해도 공은 경찰에게 돌아간다고 별 미련도 없는 것처럼 말해왔는데ㅠㅠㅠㅠㅠ 친구인 왓슨의 칭찬이나 자기 문제를 해결해줘서 고맙다는 의뢰인의 인사와 달리, 범죄를 해결하고 범인을 잡는 경찰인 레스트레이드 경감이 "우리는 당신을 자랑스러워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해주니까 그 의미가 남다르게 다가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레미 홈즈 표정이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뭐라고 표현도 못하겠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쁘고 당황한 표정을 감추려고 애쓰는데 으아아앙ㅠㅠㅠㅠㅠㅠㅠㅠ 홈즈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 그렇게 말해준 레레도 너무 좋고ㅠㅠㅠㅠㅠㅠㅠㅠ 홈즈가 부끄러워하는 걸 눈치채고 말없이 바이올린 연주를 들어주는 왓슨도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라나다 왤케 사람 마음을 들었다 놓냐ㅠㅠㅠㅠㅠㅠㅠ 에피소드 내내 홈즈 왓슨 레레 삼총사가 훈훈하게 노는거 보면서 광대발싸했다가 저 장면에서 훅갔다ㅠㅠㅠㅠㅠㅠ
저 말은 레스트레이드 경감 개인이 홈즈에게 한 말이라기보다는 작가가 홈즈에게 가진 애정을 경감의 입을 빌어 말해준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 사람이 레레 경감이라는 사실도 참 좋구나ㅎㅎㅎ 모처의 감상글을 보고 느낀 거지만 왓슨은 홈즈의 개인적인 친구이자 인생의 동반자고 마이크로프트는 혈육이고 모리아티는 동전의 양면같은 존재인데 레스트레이드 경감은 그런 연결고리가 없이 가장 공적으로만 얽힌 캐릭터다. 홈즈가 경찰 자문을 그만두거나 경감이 경찰을 그만두면 당장 두번다시 안봐도 이상하지 않을 관계. 특히 BBC와는 달리 원작의 경감은 홈즈에게 흡사 '질투'를 느끼는 것처럼 보일만큼 지기 싫어하는 면모를 보이는데 그런 사람이 경찰들의 일을 도와주고 훌륭하게 해결해준 홈즈에게 진심으로 존경을 보이는 장면이라 더 가슴에 뭉클하게 다가왔다.
그리고 레레 경감 사람이 참ㅋㅋㅋㅋㅋ비뚤어지지 않았달까 순수하달까ㅋㅋㅋㅋㅋ 귀여워ㅋㅋㅋㅋㅋ 지기 싫어 지기 싫어 하면서도 홈즈가 추리쑈 한번 보여주면 우와~ 하고 박수치고ㅋㅋㅋㅋ 홈즈가 사건 해결하면 솔직하게 고마워하고 홈즈의 공로를 인정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음ㅋㅋㅋㅋ BBC 레레는 대사처럼 "지치고 절박한" 느낌이 드는데 그라나다 레레는 강직하고 귀여운 느낌ㅋㅋㅋㅋㅋ 여섯개의 나폴레옹 한편으로 완전 팬 되겠다ㅋㅋㅋㅋㅋㅋㅋ
홈즈를 부끄럽게 만든 레셜레 떡밥이나 사탕 권하고 같이 졸고 있는 레존레 떡밥도 좋지만 그냥 저 셋이 훈훈하게 꽁냥거리는게 제일 좋더라 *´▽`*
이 귀신같은 그라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날 벌써 며칠째 한마리 소비러로 만들고 있는 건지ㅠㅠㅠㅠㅠㅠㅠ
아바타 : 라스트 에어벤더
내가 왜 아바타 덕질을 못했는지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주코가 너무 좋아서 그랬던 것 같아
주코가 너무 좋아서 딴놈한테 못주겠엌ㅋㅋㅋㅋㅋㅋ
주코 왕자님 해쳐요ㅠㅠㅠㅠㅠㅠㅠ 인셉션 내가 폭풍의 언덕을 다 보는 날 자랑스럽게 난 더러운 임스빠라고 외치겠어
추노
시발 자비따윈 없는 놈들ㅠㅠㅠㅠ
크리미널 마인드
이 사진에 가르시아가 없다고 가르시아에 대한 내 사랑이 모자란건 아니야!
다시 찾은 브라이즈헤드
난 1억 2천 81년판!!!!
닥터후 & 토치우드 에클닥이 가니 테닥이 오고 로즈가 가니 마사가 오고 마사가 가니 도나가 오고 도나가 가니 맷닥이 오고 러셀이 가니 모팻이 오고 에이미가 오니 로리가 오고 헤어 나올 수가 없는 후니버스
그런데 캡틴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리 재미지게 보고 있다
카롭스키가 조금만 잘생겼더라도ㅠㅠㅠㅠㅠㅠㅠ
히어로즈
1시즌까진 정말 좋았는데......
라이프 온 마스
ㅋㅋㅋㅋㅋㅋ다람쥐 경감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나 새미보이 좋아하는데 새미보이에 대해서 할 말이 없엌ㅋㅋㅋㅋㅋㅋ 그냥 좋다는 말 밖엨ㅋㅋㅋㅋㅋㅋ이게 뭐얔ㅋㅋㅋㅋㅋ
미스핏츠 작년 최고 병신같지만 재미난 드라마ㅋㅋㅋ
이쪽은 노말도 좋고 벨도 좋고 절묘한 밸런스가 날 소비러로 만드는구나ㅋㅋㅋ
스킨스 1~2시즌까지
1시즌의 토니시드는 레전드였다
그리고 맥시의 미모도 레전...........드............흑흑흐그흐그흑흐규ㅠㅠㅠㅠㅠㅠㅠ
슈퍼내추럴 점점 안드로메다를 넘어선 그 무엇으로 달려가고 있지만 끊을 수 없는 슈내슈내ㅠㅠ
형제가 행복하길 바라지만 ㅅㅇㄽ 샘은 좀 설렜다....미앙......
본즈 다른 드라마에선 남남끼리 키스도 하고 떡도 치고 별별짓을 다 하는 세상에 벨보다 더 이루어지기 힘든 노말이라니...
힘들고 화딱지 나서 6시즌은 보다 포기했다. 끝나면 몰아서 봐야지.
스푹스
이거 대박 스폰데..... 저기서 살아남은 사람은.....................ㅠㅠㅠㅠㅠㅠ
오만과 편견 보고 매튜 맥페이든때문에 시작했다가 설득 보고 루퍼트 펜리 존스에게 빠져서 계속 보고 드라마 너무 살벌해서 놓으려고 한 순간 아미티지가 바톤터치... 이 더러운 얼빠 드라마야!!!! 알았어 계속 보면 되잖아!!!!
프리즌 브레이크
보긴 다 봤는데... 기억에 남는 건 1시즌 밖에 없네요?
1시즌은 레전드. 감옥물은 보배롭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내가 진정한 심빠(이름을 말할 수 없는 모감독 말고 존심빠)는 아니라고 해도 라온마랑 스오플은 격하게 핥는다
심씨 말고도 모리시나 빌 나이나 켈리 맥도날드나 매커보이도 나오기 때문에!
마크 워렌도 빼놓을 수 없고 진지니 아니 글래니스터도 :D
근데 미국판은 그냥 그랬어 ´_`
스트라이크백 마스터 키튼 + 제임스 본드 + 용오 + 리처드 아미티지
대지의 기둥
중딩시절부터 좋아했던 잭을 이쁜이 에디 레드메인이 해주다니 올레!!!!
책에선 리처드가 별로였는데 드라마에선 훈남이라 좀 좋아짐ㅎㅎㅎ
화이트 칼라 짤 하나로 이렇게 날 격하게 낚은 드라마는 없었다
사진 그대로의 구도를 좋아함ㅎㅎㅎ
트루블러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있으라고 에릭 사진 올리는데 그 바로 밑에 있는 제시카 사진 파일명이 미친년이라 빵터지고 같이 올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냐 난 제시카가 좋다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들 중에 제일 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최고 미인은 여왕님임ㅋㅋㅋㅋㅋㅋ
일단 드라마 폴더만 털어봤는데 지쳐서 더 못하겠다; 이만 GG
이상의 드라마들에 대해 ㅋㅋㅋㅋ 나도 이거 좋아염 댓글 환영.
저 노란 꽃들고 있는 남신은 누구인가염 하고 물으시면 친절하게 남신 리처드 아미티지라고 가르쳐드림ㅋㅋㅋ
궁금하신 드라마 있으시면 질문하세요! 같이 핥읍시다!
-문답을 하시기 전에 1~8번까지 자신이 선호하는 커플링을 씁니다.
-수가 넘어가다면 커트, 적다면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도 관심있는 커플링을 기입합니다.
-한 커플링을 리버스로 2번 기입할수 없습니다 (Ex. (1)진x라그나 (2)라그나x진 이런식은 no)
-2개 이상의 작품을 크로스오버 시키는 경우는 그 작품을 표시해주세요.
(Ex. 카이토x세리카 (보컬로이드x비트매니아)
1. (1)번 커플링은 현재 제일 호감이 큰 커플링입니까? 그렇다면 그 이유를 설명하세요.
셜록x존x셜록
호감이 크긴 하다. 셜로키언도 아니었던 내가 BBC 셜록을 보고 저 두 사람에게 빠져서 셜록 홈즈를 nn년 만에 다시 보게 되었으니. 그런데 커플에 대한 애정으로 보자면 2번과 1번이 큰 차이 없는듯.
왜 BBC 셜록이 아니라 셜록 홈즈 전반으로 했냐면 요즘 다른 컨텐츠도 보고 있어서ㅎㅎ 영화 셜록홈즈는 보고 평범한 부부네요 -ㅅ- 하고 훈훈하게 봤고 그라나다 셜록 홈즈는 금슬좋은 노부부의 꽁냥질 같아서 보고 있으면 엄마 미소를 짓게 된다.
그래도 제일 많이 판게 BBC 셜록이라서 BBC버전을 얘기하자면 셜록이 소시오패스지만 존도 셜록만큼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어딘가 어긋난 사람이라서 좋다. 우울하게 살면서 자기 삶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믿었던 외로운 아저씨가 아무리 봐도 정상이 아닌 셜록을 만나서 동질감을 느끼고 사는 재미를 찾아서 함께 낄낄대며 밤거리를 달리게 되어서 좋다. (형 빼고) 아무도 이해해 주지 않았던 고독한 천재가 순수한 동조자를 만나서 조금씩 인간다운 감정을 알아가게 되는 것이 좋다. 그래서 이 둘은 아주아주 솔직한 심정으로는 연애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사랑보다도 더 단단하고 끈질긴 결속과 유대감으로 오래오래 꽁냥거리고 목숨도 걸고 으이구 내가 없으면 널 누가 돌봐주니 나 없으면 너 재미없어서 못 살걸 하면서 바퀴벌레처럼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
2. 하룻동안 (4)번 커플링의 수가 된다면 하고싶은 일은?
마이크로프트x레스트레이드x마이크로프트
헛... 리버시블 커플링이라 죄송합니다...ㅋㅋ
이쪽은 그래도 레레가 수로 가는 비율이 높으니까 레레 경감으로 하자면 마이크로프트네 집에 쳐들어가서 가족앨범을 구경하고 싶다ㅋㅋㅋㅋ 마이크로프트 다이어트 했다니까 다이어트 하기 전 사진도 보고 싶고 어린 셜록이랑 같이 찍은 사진도 보고 싶고 포동포동한 다리 드러내고 반바지 입은 사진 발견하면 쿡쿡 웃으면서 귀엽다고 마이크로프트 놀려주고 싶다ㅋ
그리고 마지막은 마이크로프트의 존내 비밀스러운 사무실에서 떡을 칩니다 -ㅅ- 미안 난 얘네들은 어덜트라서...
3. (8)번 커플링을 좋아하세요? 생각안나서 후반부는 아무거나 집어서썼다면 자수
수퍼맨 x 배트맨
아니거든요?! 좋아하거든요! 햇수로는 두번째로 오래 됐거든요!
난 어릴적부터 뱃이 최애 수퍼 히어로였고~ 더러운 DC놈들은 숲뱃 오피셜로 날 수렁으로 밀어넣었고~ 내가 얘네들 보려고 얼마나 많은 애니를 자막 없이 봤는지 아는가ㅠㅠㅠ 영어 고자가 원본을 사서 그림이 시원시원하고 멋지구나◎▽◎ 하면서 얼마나 설렜는지 아는가ㅠㅠㅠㅠ 시발 숲뱃은 더러워! 더럽게 레알이고 더럽게 오피셜이야ㅠㅠㅠㅠ 원작이 다 해주니 나는 2차도 안하고 심지어 원작 너무 많아서 다 챙겨 먹지도 못하지ㅠㅠㅠ 나에게 꿈이 하나 있다면 그거슨 숲뱃 무비가 나오는 거임ㅠㅠㅠㅠ
4. (5)번 커플링의 팬픽중 기억에 남는 팬픽은 무엇인가요?
캡틴 잭 x 닥터
음...............................................내가 영픽은 잘 안 읽어서........´_` (못 읽지...)
한글로 된건 옛날옛날에 단편을 몇개 읽은 것 같은데 잘 기억이...........
그래서 기억에 남는건 내꺼뿐이다!!! 와하하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잭닥은 닥터 3시즌 유토피아편이 그냥 훈늉한 팬픽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넘사벽...;
5. 자, 당신은 (2)번 커플링을 하루동안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뭘 시키시고 싶나요?
레스트레이드 x 셜록
데! 이! 트!
얘네들이야말로 평범한 데이트와 거리가 먼 애들이라 데이트 시켜보고 싶다ㅠㅠㅠㅠ
레레가 차 몰고 셜록 집까지 데리러 오고 셜록은 고양이처럼 몸단장하고 머플러 매고 조수석에 타고, 둘이 영화도 보러 가고 예쁜 카페에서 차도 마시고 공원에서 샌드위치 바구니 가져가서 피크닉도 하고 셜록의 마른 무릎에 레레가 무릎베개 하는거 보고싶다ㅠㅠㅠ 저녁땐 레레가 분발해서 고급 레스토랑에 저녁도 먹으러 가고ㅠㅠㅠ 그리고 호텔로 직행......시발 왜 눈물이 나냐ㅠㅠㅠㅠ
6. (3)번 커플링을 팬질한지는 얼마나되었습니까?
월야 x 유신
얾.......그러니까 월야가 첫 등장한 2009년 8월 18일부터니까 516일(1년4개월28일) 지났네.
얘네만큼 한결같이 줄기차게 딴짓 안하고 징하게 팠던 애들도 없던 것 같다.
1주년 기념 글로 하얗게 불태우고 내 안에서 제일 특별한 애들로 남은 커플ㅎㅎ
7. (7)번 커플링과 (6)번 커플링의 공과 수가 서로 바뀐다면 싱크로는 어느정도인가요?
캡틴 잭 x 멀린
아서 x 얀토????
웃으면 이가 반짝 빛날 것 같은 미남 + 왕자병이라는 의미에서 잭과 아서는 꽤 싱크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멀린과 얀토는 둘의 딱가리라는 면에서 매우 싱크로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 길을걷던 당신은 (2)번 커플링의 연애행각을 발견합니다, 당신의 반응은?
레스트레이드 x 셜록
뭐요???? 레레랑 셜록이 길에서 연애행각을 벌인다고요??????
나의 반응은 토템을 꺼낸다.
시발 이건 꿈일 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 당신은 평소 친하게 지내던 친구와 지지 커플링의 문제로 다투게 됩니다. 당신이 지지하는 커플링이(3)번일때, 그 친구와 그친구가 지지하는 커플링은 몇번? (번호가 없다면 직접 써주세요)
월야 x 유신
오프지인으로 저 장르 같이 팠던 친구는 벨을 거의 안파서 애매하네. 온라인 지인도 거의 월유 지인 아니면 월야와 유신이 안 들어가는 커플 지인이라서 다툴 일이 없었다. 선덕 팔때는 그래서 편했지.
10. (1)번 커플링의 대박 짤을 올려주세요.
셜록 x 존 x 셜록
대박짤이라면 이런거 말인가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는 이런게 더 좋음ㅎㅎㅎㅎ
11. (3)번 커플링의 공/수 의 레젼드 사진을 각각 올려주세요.
월야 x 유신
월야 (미혼, 유신에게 코꿰기 전, 왕자 겸 복야회 수장, 차가남ㅋ)
김유신(기혼, 볼장 다 본 원숙한 유부녀남, 신라 상장군, 복야회 사모님, 곰ㅋ)
12. (4)번 커플링이 공식적으로 그려진다면 당신의 반응은?
마이크로프트 x 레스트레이드 x 마이크로프트
다함께 토템을 돌리죠!
....가 아니라 진심으로 좀 보고싶다.
드라마에서 둘이 만나는게 안나와서 더 보고싶은 마음ㅠㅠ
그러고보니 원작 접점 없는 애들 미는거 얘들이 처음일세.
13. (6)번 커플링에 관련된 소문이나 이야기 중 아시는게 있다면 써주세요.
캡틴 잭 x 얀토
얘네들 말입니까.............얘네들은 흐.......흐흑.....흐흑흑흐긓긓흑흑흐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다시 못볼 거라는 건 압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4. (5)번 커플링의 리버스 팬픽 (수위높은)을 발견한 당신의 반응은?
캡틴 잭 x 닥터
난 캡틴 잭이 공수 넘나드는 멀티러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리버스 괜찮다 문제 없다 'ㅅ'-3
올레!!!!!
계탔다고 좋아하며 정독한다.
15. 선택의 갈림길에 선 당신, 지금까지 (1)번 커플링과 (2)번 커플링중에 하나만을 선택해야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당신의 선택은?
셜존셜이랑 레셜?
왜 나를 이렇게 괴롭게 하는 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우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택의 뜻을 잘 모르겠는데
2차로 글을 쓰는 걸 선택한다면 2번 레셜. 셜존셜은 나 말고도 존잘글과 썰이 젖과 꿀처럼 흐르니까.
그리고 레셜로 노는게 조금더 내 개인적 취향에 부합함.
덕질 전반과 원작까지 합친다면 고민끝에 1번 셜존셜. 셜록 홈즈는 셜록 홈즈와 존 왓슨의 이야기니까.
16. (8)번 커플링에게 하고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수퍼맨 x 배트맨
싸우지 마라.
숲, 뱃 앞에서 힘자랑 하지 마라.
뱃, 숲한테 좀 굽혀주면 안되겠니.
17. (5)번 커플링이 메이저인것 같습니까?
캡틴 잭 x 닥터
아마..........도?
사실 닥터후 덕질은 혼자 해서 잘 모름;
근데 존비가 저렇게 닥터앓이를 하는걸 보면 아마도 메이저일거라고 생각ㅋ
18. (1)~(8)번까지의 커플링중 "얘네는 정말 메이저야!" 하는 커플링을 하나 표기하고 이유를 서술하세요.
글리의 샤방샤방한 애들이 의자 걷어차면서 우린 모두 미스핏츠(부적응자)야! 하는걸
짜식은 눈으로 보는 미핏애들 표정이 바로 내 표정이다ㅋㅋㅋ
켈리가 걸죽하게 쌍욕 한마디 던져주시고 사탕먹으면서 들어오던 네이슨이 저질 농담을 하겠지ㅋㅋ
둘다 소외된 젊은 애들 얘긴데 이렇게 다를 수가 있냐ㅋㅋㅋ
이렇게 말해도 나도 글리 좋아한다고ㅋㅋㅋ 커트가 최애캐라고ㅋㅋㅋ
이건 진짜 미핏 안보면 이해가 안가는 짤이지만
저 꼬맹이들한테 그런 자막 넣지맠ㅋㅋㅋㅋ
론 얼굴이 너무 해맑아서 더 웃곀ㅋㅋㅋㅋ
저 멍키슬럿으로 진짜 촌철살인하는 짤이 하나 있었는데 그건 왕스포에 켈리가 너무 불쌍해서 못 올리겠다;;
켈리 애정한다ㅋㅋㅋㅋㅋㅋ
베네딕트 사복짤을 보고 느낀건데 베네딕트는 셜록이 레알이야.
셜록이 제일 멋지고 예쁘고 옷 잘입고 섹시하고 암튼 미인임ㅋㅋㅋ
미안해 베네딕트ㅋㅋㅋ 하지만 사실이야ㅋㅋㅋ 팅커 스파이에서 멋있게 나오면 철회할게ㅋㅋㅋ
짤은 술에 젖은 셜록 (풀린 단추 두개)ㅎㅇㅎㅇ
자막이 나올 거라는 푸르른 꿈을 못 버리고 아직도 못보고 있는 스튜어트....
짤을 텀블러에서 하도 많이 봐서 이제 내용 대충 알 것 같은 기분;
톰하디 옆에 있으니 베네딕트 어쩜 저리 조신해보이는지ㅎㅎㅎ
파일럿에서 정말 스치듯이 지나가는 레레의 미소!
파일럿은 정말 레셜의 보물이다ㅠㅠㅠㅠ
넥타이 맨 레레도 나오고~ 저 스탠다드한 줄무늬 넥타이 귀여워 귀여워ㅎㅎㅎ
이건 뭐더라. 내가 보다가 말았던 델러웨이 부인인가?
델러웨이 부인은 원작을 좀 읽고 다시 봐야할 것 같아.
그래도 이기적인 옆선이라는게 김트루ㅎㅎㅎ
아니 다시 보니 뭔지 잘 모르겠다. 난 아직도 멀었어!ㅠㅠ
Take a girl like you
시에나 길로리는 여신이셨제!
조금밖에 못 봤지만 연애물이라서 기대된다 :)
라이벌은 요즘 한참 재미지게 보고 있는 다운톤 애비의 휴 보네빌.
주워온 존 짤
나는 1편의 존이 좋다.
셜록과 완전히 친해져서 풀어진 존도 귀엽지만
1편에서 삭막한 일상에 젖어있다가 점점 스릴의 세계로 빠져드는 존이 좋아.
존은 전작에서 자주 봐서 그런지 보통남자 이미지가 강해서 저렇게 단단한 표정으로 나오면 색다르고 좋더라고.
내안의 존이 온화하면서도 강단있는 전직군인 남자사람이라서 그런가봐.
이분이 누구시냐면 알카포네가 주름잡던 금주령 시대에 미국으로 가셔서
영국산 위스키를 유통시키던 마피아 조직 디오게네스의 보스이신 돈 마이크로프트ㅋㅋㅋㅋ
일명 카포 마이크ㅋㅋㅋ
이 장면 너무 좋아!!!!!
형님!!!!!! >ㅅ<
텀블러에서 보고 뿜은 짤
파일명은 They all love himㅋㅋㅋㅋㅋ
그래 맞는 말이야ㅋㅋㅋ
사실 몰리는 이렇게 미인이라고!!!!!
무섭도록 싱크로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섹시 지미 in 욕조로 마무리하겠다.
요즘 강수짐 때문에 지미가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