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다에서 헤어나올 수가 없ㅋ엉ㅋ

보면 볼수록 제레미 홈즈는 잘생겼다 뭔소린가 싶겠지만 이건 중요하다 머리를 내려도 올려도 초미남이여...:Q  

데이빗 왓슨도 인물이 좋은데ㅋㅋ 제레미 홈즈가 워낙 미남이라 빛을 못보는 감이 있지만 나는 데이빗 왓슨의 인상이 밝아서 좋다ㅎㅎ 특히 웃으면 ´~` 이런 얼굴이 되어서 귀여워ㅋㅋ

 복받은 허드슨 부인 그라나다는 홈즈 왓슨 둘다 옷을 잘 차려입어서 눈이 호강 +_+ 저 실크햇에 프록코트가 갑이지만 빨간머리 동맹에서 검은 코트 입은 홈즈 보고 선덕선덕///  

 

 서로 담배 권하고 불 붙여주는 두 사람은 왜일케 훈훈한가 제레미 홈즈가 담뱃대를 물어도 멋있지만 나는 저 긴 손가락에 하얀 시가렛을 끼우고 골똘하게 생각하는게 너무 좋다  

물론 둘이 같이 피우는건 더 좋음ㅎㅎㅎ  

 대비 컬러는 홈즈는 블랙, 왓슨은 갈색 그라나다 의상이 정말ㅠㅠㅠ 복받으라 의상팀ㅠㅠㅠ 

 홈즈가 왓슨 방에 말없이 들어와서 조용히 깨우는 장면이 몇번이나 나와서 행복하다!!! 자다가 일어나야하는 왓슨은 달갑지 않겠지만 어찌나 깨우는 목소리가 다정한지 >ㅅ<  

 이렇게 보니 은퇴한 노부부가 귀농해서 소치고 벌 키우며 사는 것 같지 않은가ㅋㅋㅋ 저 와중에 홈즈 가죽장갑과 왓슨의 니삭스 모에ㅋㅋㅋ 

옛날 드라마라서 그런건지 아님 정말로 내 눈이 썩어서 그런건지 그라나다는 다루는 건 끈끈한 우정인데 스킨십은 게이 드립치는 BBC를 능가해서 어.....좋다고ㅋㅋ BBC는 가까이 다가가기만 해도 섹슈얼 텐션이 쩔었는데 이쪽은 의식하지 않아서 더 다정할 수 있는 느낌ㅎㅎ

자전거 타는 사람 편에서 제일 좋았던 장면ㅎㅎㅎ 이때가 홈즈랑 왓슨이 싸우고 어색어색할 때였는데 홈즈가 당연하다는 듯이 상처를 왓슨에게 맡기는 장면이 좋았다 얼굴엔 싸움에서 이겼다고 자랑하고 싶은 기색이 가득ㅋㅋㅋ

백화되는 아이컨택 >ㅅ< BBC의 아이컨택짤 제목이 eye shag 혹은 eye sex라고 불리는데 그라나다의 아이컨택짤은 eye hug라고 부르고 싶다ㅎㅎ

내가 저 마이 디어 프렌드에 발려서ㅋㅋㅋ 그라나다를 계속 달리고 있지ㅠㅠㅠㅠ 그라나다는 홈즈고 왓슨이고 호칭으로 아주 난리난다  마이 디어 홈즈 / 왓슨, 마이 디어 프렌드, 마이 프렌드 앤 콜리그ㅋㅋㅋ

아 백화돼....... *´▽`*  

존나 귀여웠던 홈즈 움짤ㅋㅋㅋ 저렇게 진지한 얼굴로 저런 율동을 하다니 홈즈씨 쇼맨쉽이 있어ㅋㅋㅋ

 

현재 2시즌 파이널 보는 중. 모리아티 교수 나왔다ㅎㅎㅎ
그라나다 포스팅은 꼐쏙 이어집니다 아마도...



+ 슈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문제 보고 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왓슨이 왓슨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슈발 대사 봐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왓슨한테 빙의한다 진짜ㅠㅠㅠㅠㅠㅠ

++ 엉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왓슨 바뀌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데이빗 왓슨                    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드워드 왓슨도 나쁘지 않지마느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쉽다 엉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