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의 신체부분중에 가장 핥아보고 싶은 곳. 바로 목.
두번째도 목ㅋ
세번째는 셜록이라기보다는 베네딕인데 장골 위로 도톰하게 올라온 골짜기를 쓰읍...
이 사진의 포인트 1: 빌보 프리먼의 로퍼와 하늘색 양말
이 사진의 포인트 2: 어쩐지 빙휴먼 3시즌에서 후덕해졌다 했더니 벌써 드워프가 되는 길목에 성큼 들어선 에이단 터너
(슈밤 내 밋첼 돌려내!)
이 사진의 가장 슬픈 포인트3: 리처드......우리 리처드 아미티지 못보셨나요......이렇게.....이렇게 핸섬하고 핫섹시한 남자인데.....넌 왜 자리를 그런 곳만 골라 잡아서ㅠㅠㅠㅠ 아 뒷목땡겨ㅠㅠㅠㅠㅠㅠ
생각보다 따뜻한 가족극이 아니었던 토스트.
난 헬레나 본햄 커터랑 서로 상처 부둥부둥할 줄 알았는데 어...어어?
그래도 중요한건 프레디 하이모어는 니콜라스 홀트 급으로 잘 자랐다는 거고
나이젤 슬레이터가 훈남이라는 거다 'ㅅ'-3
닐 애정한다.
요즘 2.5시즌 보면 볼수록 니가 너무너무 예쁘고 반짝반짝해서 물빨핥하고 싶은 내 마음을 알고 있니ㅠㅠ
과거편은 레알이야. 빈센트랑 닐의 관계가 기대했던 것보다 덜 나와서 아쉽구나ㅠㅠ
그리고 엘리자베스 언니가 돌아와줘서 기쁘다ㅎㅎㅎ
요즘 보고 있는 하파오.
이거 보면 하와이에 가고싶고 또 하와이에 가고싶으며 스티브와 대노가 귀여워 죽겠다.
내가 요즘 귀여워하는 경찰콤비 2위. (1위는 캐슬의 라이언과 에스파지토. 고문씬 보고 숑갔다.)
아 생각난김에 하와이안 피자 시켜놓고 남은거 볼까.
볼때마다 즐거운 댄싱머신 맷닥ㅋ
난 에클닥은 어디선가 결혼해서 잘 살다가 부인 임종하는것까지 보고 조용히 타디스에 다시 오른 홀애비 이미지, 테닥은 이여자 저남자 다 후리고 다닌 마성의 카사노바지만 정작 좋아하는 여자랑은 뽀뽀 한번 못해본 정신적으로는 연애고수, 육체적으론 메테오도 소환할 수 있는 흑마법사 동정일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맷닥은 여자랑 언제 키스해야좋을지 몰라서 난 몰라 그런거 -_-;; 하고 도망치는 유아기적인 정신연령을 갖고 있으면서 동정딱지는 애진작에 떼어버렸을 것 같아. 이유는 없고 걍 그래보여.
볼때마다짐승처럼울부짖으며영국행비행기를예약하고싶어지는짤
베네딕이 벗는다니 그것도 오래 벗는다니ㅠㅠㅠㅠ
프랑켄 보고 싶었지만 영국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올해 런던행 포기했는데 왜 넌 벗고 나와서 날 힘들게해ㅠㅠ
벗고 나와서 영국행을 갈망한다고 쓰니 내 눈에서 욕망의 불똥이 튀고 있는것 같지만 사실 튀고 있는게 맞아ㅠㅠ
게다가 조니 리 밀러는 왜 또 같이 나와서ㅠㅠㅠ 내가 당신을 얼마나 좋아했는지 아냐며ㅠㅠㅠ
해커즈때 당신한테 빠져서 그 영활 몇번이나 봤는지ㅠㅠ
안젤리나 졸리랑 결혼했을 때도 좋아했고 이혼했을 땐 안타까웠고 남들이 유안 맥그리거 때문에 트레인스포팅볼때 나는 조니 리 밀러 보려고 그 드러운 화장실 나오는 영활 보고 또봤어ㅠㅠ
맨스필드 파크의 에드먼드가 존나 취향 아닌데도 당신 나와서 핥다가 우리 로즈느님 빌리느님 나오는 드라마 맨팤보고 에드먼드는 역시 내 취향이 아닌걸 깨달았지...
하지만 역시 당신 나와서 본 영화중에 최악은 이온 플럭스였던 것 같아. 그때 머리가 벗겨지는 걸 보고 으찌나 가심이 아팠는지.
이제 훌렁 밀고 나니 시원하나요 ´_` 아직도 얼굴은 씽씽한데 주드 로 핫슨님과 같이 손잡고 머리심으러 가는 건 어떠신지ㅠㅠ
암튼 벤이랑 조니 리 밀러랑 같이 나온 연극이 흥한다는 얘기 들으니 접었던 마음이 동하는구나ㅠㅠ 으으 3월에 모양이 파리 가는거 따라갔다가 런던찍고 올걸 그랬나ㅠㅠ 근데 상반기엔 레알 돈줄이 마를 예정이라 어흐흑ㅠㅠㅠ 이건 의식의 흐름도 아니고 모냐ㅠㅠ 그만해야지ㅠㅠ
비루한 크롭 & 페이스트의 결과물.
보호글이 상단에 올라오는 것이 싫을땐 이걸로 갱신해야지ㅋㅋㅋ
레레와 마형 사진은 셜록 안에서 맘에 드는 걸로 캡쳐하기엔 너무 힘이 들어서...ㅠㅠ
그리고 난 저 마형님 사진이 좋단 말이지ㅎㅎ
모리는 싫어서 뺀게 아니라 모리 사진 자체가 스포라서 뺐다 'ㅅ'-3 모리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