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트 사진

마리 클레르 화보인듯?
턱시도 풀어헤친 베네딕트 긔엽긔ㅎㅎ

저렇게 보니까 세상에서 제일 지루했던 영화 나인에서 다니엘 데이 루이스 역을 맡아도 좋을 것 같은데
그러면 나 그영화 보고 안 존다;;; 당연하잖아!

그리고 같이 찍은 제이미 뱀버가 손나 상태 좋아서 깜놀이요ㅋㅋㅋ
나에게 제이미는 배틀스타 2시즌인지 3시즌인지에서 살찐 유부남으로 각인되어 있는데 저런 모습 보면 또 설레잖아ㅎㅎ
제이미랑 베네딕이랑 혼블로워 같은 군복물 하나 찍어주면 좋겠긔...

저렴한 촬영 장소를 배우 기럭지가 살린 예

뭐야! 귀여워!
어디까지 날아가려는거니!

나 이 비슷한 구도로 베일 옵화 사진 본적 있어...
영국 포토그래퍼들은 왜 이러냐며...
심지어 베네딕의 다리가 짧아보이다니 이것도 재주 ㅇ<-<

이것도 마리클레르 컷인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의상 선택이 바람직하다.
베네딕은 저렇게 검은 머리나 요즘 머리처럼 진저가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보고 빵터진 선글라스 내식이ㅋㅋ
눈을 가리니까 인상 확 달라보이네. 긔엽긔~

저렇게 이 안보이고 방긋 웃는 얼굴 좋더라.
베네딕 웃으면 눈이랑 입이랑 턱까지 함께 웃어서 귀여워ㅎㅎ
멍때리고 있으면 차가운 인상인데 금방 다정다감해지는 게 매력포인트.

내식이 스트라이프는 좀 아니구나ㅋㅋㅋ
그래도 표정이랑 앵글은 마음에 든다.

이렇게 보면 폴 베타니를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이것도 같은 구도 데자부.
콜린 퍼스로 이 비슷한 사진 본적있는 것 같단 말이지ㅋㅋㅋ
하지만 양복 색깔과 긴 다리 접어 앉은 것이 좋다 :Q